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04명(해외유입 4명 포함) 발생했다.    28일 대구시 재난안전재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04명(해외유입 4명 포함)이 늘어 누적 111만2417명(해외유입 1950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57명, 북구 317명, 수성구 265명, 동구 207명, 달성군 168명, 남구 97명, 서구 75명, 중구 67명 순이다. 타 지역은 51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이 29.7%, 50대 14.4%, 40대 14.0%, 10대 12.8%, 20대 11.7%, 30대 11.3%, 10대 미만 6.1%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1549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167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8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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