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인한 많은 젊은 희생자 애도 기간에 동참해 이번 국내연수를 전면 취소결정을 했다.군의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군의원 10명이 제주도에 당초 연수 갈 계획이나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모두 취소했다. 군의회는 기초의원 초선들이 많아 애도기간을 지나 지역 내에서 하루정도강사를 초빙해 연수교육을 실시 할 것으로 결정을 했다.또한 칠곡군의회 3일 오전 심청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번 이태원 참사로 희생된 그들에게 경북도청 합동 분향소 찾아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한편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은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전 국민이 안타까워하며 애도기간에 국내연수 등 국민정서에 어굿난다"며, "희생자 가족께 깊은 애도의 맘을 전한다면서 예정된 연수일정을 전면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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