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김수희)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자 지난해 교통사망사고 현황을 분석해 제작한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 1,000매를 경주TG 등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경주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교통사망사고지점 및 도로별·시간별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한 전단지를 총 6,000매 제작하여 각 지구대 및 파출소, 유관 기관 등에 배부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지역행사 및 교통안전교육 시 ‘교통사망사고 분석지도’를 활용해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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