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97명(해외유입 5명 포함) 발생했다.    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7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 늘어 누적 112만6926명(해외유입 1968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73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25명, 북구 295명, 동구 253명, 달성군 252명, 남구 96명, 서구 85명, 중구 54명 순이다, 타 지역은 6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2.9%로 가장 많고 50대 14.8%, 10대 13.1%, 40대 12.9%, 20대 10.6%, 30대 10.1%, 10대 미만 5.6% 순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7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58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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