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브랜드 대한곱창이 울산남창점 신규 매장을 지난달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대한곱창은 복고풍 인테리어, 다양한 곱창 메뉴의 조합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기준으로 전국 100호점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대한곱창 울산남창점 이후로도 오픈을 앞둔 매장이 다수 예정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한곱창은 기존의 곱창 구이 메뉴 외에 깍두기 볶음밥, 곱창전골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임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매운火양대창구이와 양대창볶음밥 등 신메뉴를 출시하고 대한곱창 울산남창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신메뉴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이어 “언제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함과 동시에 콜라보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해볼 예정이다.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한 만큼 이를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