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가 2일부터 8일까지 5회 과정으로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정보화교육을 가졌다.총 83명이 수강한 이번 교육과정은 직원 업무 능률성 향상을 위한 과정 위주로 편성됐다. 수업 과목은 ‘멋진보고서 꾸미기’, ‘업무에 바로쓰는 이미지 편집’, ‘업무에 유용한 동영상 편집’, ‘업무에 바로쓰는 한글’, ‘업무에 바로쓰는 엑셀’ 과정 등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직원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양질의 대민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북구는 향후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장·단점 분석 후 내실있는 강사진 및 강좌 편성으로 직원만족도를 제고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키우는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