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술맛과 여행의 멋까지 알려주는 경북 전통주 시리즈가 인기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는 MZ세대의 경북여행 이미지 제고와 방문 유도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간 경북 우수 양조장과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한 ‘경북 전통주 시리즈’의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지원한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 11월 상품인 ‘크라테 와인’패키지는 일교차가 커 과실 당도가 높은 김천시의 우수양조장 ‘수도산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김천 자두로 맛을 낸 자두 와인 1종과 톡 쏘는 산미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로제와인 1종으로 구성돼있다.
  경북 상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청년 작가 ‘라킷키’의 일러스트 라벨링을 더해 경북 지역 예술가는 물론 경북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리즈 상품 출시를 통해 2030 전통주 애호가들의 경북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경북 여행까지 유도하기 위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사진 명소 100곳을 담은 ‘경북 인생사진관’ 여행책자 및 경북 여행 추천지가 담긴 리플릿도 제공된다. 특히, 지난 10월 전통주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대한 참여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공사에서는 11월에 더 많은 체험단 인원을 모집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14일까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진행되는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 체험단 40명에게 11월 경북 전통주 시리즈를 증정해 시음하게 한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는 이달 25일까지‘주간감성’홈페이지에서 유료 구독(www.joogan-gamsung.com) 서비스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 SNS채널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