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남 통영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조직의 힘찬 회복과 소통 및 공감을 통한 자기변화와 혁신으로 민선 8기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신규주택 5000가구·청년인구 5000명) 성공적 추진과 창조적 조직문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고령군수·경북농업기술원장 특강, 공감과 소통의 조직 활성화 교육, 선진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강을 가진 이남철 고령군수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555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등을 강조하면서 농업기술센터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했다. 신용섭 경북농업기술원장 또한 이날 특강에서 뉴노멀 시대의 농촌진흥사업과 농촌진흥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고령군 이남철군수는 민선 8기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성공적 추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