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가 대구시 주관의 '2022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토지정보분야 종합평가는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업무, 부동산관리업무 및 도로명주소업무 등 토지정보 관련 업무 전반에 관한 실적평가로 이뤄졌다.북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 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등의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10월 실시한 2022년 대구시 지적측량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는 등 가점을 받기도 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토지정보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더 구민에게 다가가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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