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 367,369 산8에 위치한 토지 약 50,000평방미터가 분양 시장에 나왔다. 경기도 안성은 평택, 용인, 이천, 충북 음성, 충남 천안 등 여러 지역과 인접해 있고 하이랜드 일반산업단지,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평택 고덕 삼성 등 일자리가 풍부해 전입·전출이 활발한 곳으로 인구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안성시의 2030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삼죽면은 동부생활권에 위치해 도시와 농촌의 복합적인 발전을 위한 주거, 휴양 등의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 소식을 전한 약 50,000평방미터 규모의 해당 토지는 앞쪽으로 하천이 흐르고 산을 등지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자연환경 및 경관이 뛰어나 전원주택단지를 조성해 분양하기에 적합한 용지이다. 또한 인근에 일죽, 원삼, 안성TG까지 세 곳이나 있어 교통이 원활하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부터 안성시를 거쳐 청주시 청주공항역까지 잇는 △수도권 내륙선(가칭), 평택역~안성시~용인시~이천 부발역을 잇는 △평택 부발선, 삼동~안성까지 △경강선 연장 등 교통 개발 호재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설 예정으로, 용인에서부터 약 30~4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안성이 산업 호재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리~안성 구간 개통 예정인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안성에서 세종 혹은 서울 방면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최근 교통의 요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곳은 매매가 200평 기준 1억으로 책정되었으며, 300평, 500평, 1000평으로 분할 매매도 가능하다. 근생 허가 득한 상태로, 인허가비용과 도로지분은 별도이다. 토지 6m 거리에 내장리 369번지 도로가 나 있고 농협 하나로마트까지 도보 3분, 삼죽면사무소 및 삼죽초등학교까지 도보 5분 거리이기 때문에 편리한 실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장리 367,369 산8에 위치한 토지는 토질이 양호하고 주변 환경이나 도로 접근성도 좋아 한적하고 조용한 전원주택부지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인근에 혐오시설도 없을 뿐더러 점차 교통망이 확대될 예정으로 주변 로컬과의 연계성도 뛰어난 편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