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27명 발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327명이 늘어 누적 119만4797명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428명, 수성구 422명, 북구 416명, 동구 382명, 달성군 246명, 남구 141명, 서구 135명, 중구 68명, 타 지역 89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30.9%, 50대 14.6%, 40대 13.8%, 20대 12.6%, 30대 11.7%, 10대 10.4%, 10대 미만 6.0%로 나타났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80대 이상, 2명은 70대 연령층으로 확인됐다.대구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 환자는 1만 6천5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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