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312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12명(해외유입 7명 포함)이 늘어 누적 120만2563명(해외유입 2082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732명, 북구 613명, 수성구 547명, 동구 440명, 달성군 410명, 서구 179명, 남구 169명, 중구 1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9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4.0%, 20대 14.9%, 40대와 50대 각각 14.3%, 30대 13.4%, 10대 13.2%,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1633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15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35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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