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문면의 한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39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오전 2시 30분께 진화했다.불은 건물 1동 851㎡와 제조설비 5대, 원단 20t,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4억 9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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