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78명 발생했다. 지난 5일(694명) 이후 일주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8명이 늘어 누적 121만4272명(해외유입 2100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235명, 북구 144명, 수성구 122명, 동구 94명, 달성군 70명, 서구 31명, 남구 25명, 중구 20명 순이다. 타 지역은 37명이다.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1%, 50대 16.5%, 40대 14.9%, 10대 12.9%, 20대 12.7%, 30대 11.6%, 10대 미만 6.3%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46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38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2743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6%(197병상 중 82병상)이다.
 이후 일주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8명이 늘어 누적 ..','http://www.kbsm.net/data/newsThumb/1670808280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