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칠곡군과 칠곡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살림 운동 및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칠곡군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로 우수상과 함께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정부포상으로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새마을포장에 이름을 올리고 지천면새마을부녀회 김영순 회장과 새마을문고 칠곡군석적읍분회 김유숙 회장이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또 새마을지도자 동명면협의회 이성진 회장, 기산면협의회 유광식 회장, 약목면새마을부녀회 천순자 회장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경북 새마을운동 유공에 석적읍새마을부녀회 김숙자 부회장이 새마을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며 새마을운동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