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경산시 산림교육 운영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경산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이들의 숲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질 높은 산림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사람중심 교육문화도시’ 경산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이상정 산림과장은 관내 유아숲체험원 현황을 설명했으며 이장세, 김혜령 유아숲지도사가 비호동산 및 삼성현유아숲체험원 운영 결과를, 한국숲유치원협회 경북지회 경산분회 홍정임 원장이 찾아가는 유아숲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 결과를 각각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끝으로 실적보고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