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8일 가얏고마을에서 고령군상공협의회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고령군상공협의회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2부 지역상공인 역량강화 워크숍, 3부 상공인의 밤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상공인을 격려했다.특히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400만원 및 희망나눔2023나눔캠페인 성금 204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령군상공협의회에 가입되있는 34개 업체가 합동으로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다산주철,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홍익산업, 성진쇼트기계, ㈜고령기와, ㈜해원에프엠, ㈜태영금속, 대성모터스, ㈜대한테크, ㈜대원조경건설, ㈜해원산업, ㈜범양포장, 유진테크, ㈜첨단테크, ㈜봉화산업, ㈜세영, ㈜국신필터, 놀부산업, 효성지하수건설, 고령주유소, ㈜삼성금형테크, 대길플라스틱, 대동산업, 서앤이 세무법인, 퓨처스테크날리지, ㈜루브캠코리아, ㈜한마음산업, ㈜나호테크, 대가야인쇄소, ㈜우전, ㈜엠스푸드, 대진알미늄, 예손건축사사무소, ㈜우신건설 총 34개 업체이다.이남철 군수는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유입 시책에 고령군상공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하며, 군에서도 기업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실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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