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3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무림토건 대표에게 ‘나눔명문기업’ 가입 인증패를 전달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하는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이번 무림토건(주)이 희망2023나눔캠페인 기간 중 1억원을 기부해 칠곡군 1호, 경북 8호로 선정됐다.무림토건(주)은 건설·토목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업체로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창업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