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가 2022년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안보전문교수로부터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입니다’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류한국 서구청장 및 시·구 의원, 자유총연맹 회원 9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활동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기념사, 2022년 사업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황영준 서구지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해오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의 여러 가지 어려움 해결의 근본인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의 수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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