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2년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로 김천시는 ▲자체 지원 우수 시책 발굴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공공요금 물가안정 관리 추진 등 소상공인 분야와 전통시장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경북 도내 최고 수준인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700억원 ▲경상북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 도입 운영 ▲올해 신규 시책인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등 온라인 홍보비용 부담 완화 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으로 침체한 지역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들여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김충섭 김천시장은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차별화된 각종 사업추진 결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 앞으로 계속해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소상공인들 정책 추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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