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197명 발생한다.   2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97명(해외유입 3명 포함)이 늘어 누적 124만5088명(해외유입 2160명 포함)이다.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717명, 북구 579명, 수성구 507명, 동구 491명, 달성군 403명, 남구 156명, 서구 143명, 중구 106명 순이다. 타 지역은 95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4.6%, 40대 15.5%, 50대 15.2%, 30대 13.8%, 20대 12.6%, 10대 12.4%, 10대 미만 5.9%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1673명으로 늘었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438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08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1%(197병상 중 7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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