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2022년 도민안전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강화 3개 부문 26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안전교육 추진실적, 재난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물놀이 안전사고 관리, 공직자 안보교육 추진실적, 민방위장비 확보, 재해구호물자 보관창고 및 지진겸용 임시주거시설 확보,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진 국민행동요령 추진실적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또, 지역 안전수준 향상 컨설팅 공모, 안전교육체험장 관리개선, 사회재난 사전예방계획 추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책임관 운영, 공무원 및 재난취약계층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안전우수시책을 적극 발굴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 임정훈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평가는 안정정책, 사회재난, 자연재난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어진 상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더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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