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상북도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시책 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좋은 일자리 정책추진과 기관장의 추진 의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재정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신속추진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청년 예비창업가 지원 ▲청년 희망 팩토리사업 ▲Y·STAR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취업박람회 ▲노인·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 앞장서 2022년 일자리 목표 1만4165개 중 1만4963개의 일자리를 창출, 105% 성과를 달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각계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