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45명 발생했다.   2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45명(해외유입 2명 포함)이 늘어 누적 125만3904명(해외유입 2184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247명, 북구 119명, 동구 115명, 수성구 112명, 달성군 87명, 남구 61명, 서구 27명, 중구 17명 순이다. 타 지역은 60명이다.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5.1%, 40대 16.3%, 20대 15.3%, 50대 13.9%, 30대 12.5%, 10대 10.9%, 10대 미만 6.0%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3명이 됐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587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31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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