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광역연계 5개 대학(대구한의대, 단국대, 대전대, 인제대, 전북대)의 네트워크 강화 및 성과 공유를 위해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된 공유·협업 포럼 및 워크숍에 참석했다.2022 광역연계 5개 대학 공유·협업 포럼 및 워크숍은 권역별 LINC 3.0 5개 대학 간 공유·협업 네트워크를 통한 광역연계 인프라 구축과 현재 LINC 3.0사업의 추진현황 점검 및 공동사업 개발 논의 등 실무 협업 논의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대학 별 차년도 사업 목표 및 방향서를 수립하고 공유했다.1일차에는 5개 대학의 공유·협업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대학 사업단장들의 Round Table, 기술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공유·협업 정부 정책 및 방향 소개 등 발표를 통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2일차는 권역별 5개 대학의 공유·협업 방안의 열띤 토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대구한의대학교 LINC 3.0사업 박수진 단장은 “이번 5개 대학 공유·협업 포럼과 워크숍을 계기로 참여한 5개 대학 모두 공유·협업을 통해 각 대학 별 특화 분야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로 상생하고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