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63명 늘었다.    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3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발생해 누적 128만7582명(해외유입 2260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수는 달서구 216명, 북구 79명, 수성구 67명, 동구 53명, 달성군 47명, 남구 27명, 서구 22명, 중구 14명 순이다. 타 지역은 38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6.3%, 50대 15.1%, 30대 14.9%, 20대 14.7%, 40대 12.3%, 10대 9.4%, 10대 미만 7.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890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만313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0%(227병상 중 7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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