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24명 발생했다.
 
1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24명(해외유입 7명 포함)이 늘어 누적 129만5974명(해외유입 2291명 포함)이다.구군별로는 달서구 400명, 북구 321명, 수성구 277명, 동구 210명, 달성군 173명, 남구 123명, 서구 100명, 중구 52명 순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32.5%, 50대 15.4%, 40대 13.7%, 20대 12.8%, 30대 12.7%, 10대 8.2%, 10대 미만 4.7%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906명이다.재택치료자는 941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3.0%(227병상 중 75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