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22명 늘었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22명(해외유입 4명 포함)이 늘어 누적 129만9032명(해외유입 2301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323명, 북구 281명, 수성구 255명, 동구 227명, 달성군 163명, 남구 106명, 서구 76명, 중구 4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3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32.1%, 0대 16.5%, 40대 13.0%, 20대와 30대 각 12.9%, 10대 8.1%, 10대 미만 4.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908명이 됐다.재택치료자는 1만370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227병상 중 69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