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55명 발생했다.
 
1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55명(해외유입 3명 포함)이 늘어 누적 130만4395명(해외유입 2317명 포함)이다.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304명, 북구 246명, 수성구 217명, 동구 192명, 달성군 169명, 서구 63명, 남구 62명, 중구 37명 순이다. 타 지역은 65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6%, 50대 15.4%, 20대 15.0%, 40대 13.4%, 30대 13.0%, 10대 8.9%, 10대 미만 5.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920명이 됐다. 재택치료자는 7621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8%(227병상 중 63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