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연근 적십자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재난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많은 군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참여해 희망을 나누는 달성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3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1억4800만원으로 정하고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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