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오는 4월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메타UC 미국 유학 과정은 미국 시애틀의 그린리버대학(이하 GRC)으로 입학해 국내에서 1년 동안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총 45학점)에 해당하는 과목을 이수한 다음 미국으로 건너가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미국 유학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1년간 국내에서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면서 준비를 해도 충분히 여유롭기 때문이다.더욱이 GRC의 경우 1년 대학학비가 $11,000으로 저렴하다. 환율을 고려해도 1,300만원대다. 국내 대학의 경우 이과와 문과별로 차이가 있지만 1,000~1,500만원까지 들기 때문에 국내와 별반 차이가 없다. 여기에 미국 체류 기간이 3년으로 짧아 생활비 부담도 비교적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메타미국유학 민귀옥 이사장은 “유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명문 미국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유학원으로 방문해주시면 메타UC 미국 유학 과정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미국유학은 오는 2월 11일(토)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미국 고등학교 과정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입학 설명회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메타미국유학원 본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