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4명 발생했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4명이 늘어 누적 132만1316명(해외유입 2373명 포함)이다.구군별로는 동구 59명, 수성구 53명, 달서구 40명, 북구 39명, 달성군 37명, 남구 17명, 서구 16명, 중구 15명 순이다. 타 지역은 18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40대 19.1%, 30대 18.4%, 60대 이상 17.0%, 20대 13.9%, 10대 12.2%, 10대 미만 9.9%, 50대 5.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958명이다. 80대 이상 3명, 60대 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2.0%(227병상 중 50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39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