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막창제조사 (주)와룡식품(대표이사 김경도)이 지난 3일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든든한끼(1300인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든든한끼 기부행사는 코로나19와 장기적인 소비침체로 기부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복지센터 등을 후원하기 위해 (주)와룡식품 김경남 이사에 의해 기획됐다. 지지난 달 경산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 1,400인분 기부를 시작으로 이날은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300인분과 경산시 아동복지시설인 스토르게그룹홈을 찾아 600인분 기부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와룡식품 김경남 이사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맛있는 작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객께는 맛있는 작품으로의 무한한 만족을 드리는 한편,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