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대구도축 및 육가공 유통 전문 기업인 조선에프앤비가 적십자 ESG 실천기업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조선에프앤비는 이번 ESG 실천기업 동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지원과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기업 운영에 있어 ESG를 핵심요소로 두고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권기백 조선에프앤비 대표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ESG 경영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선에프앤비는 기술역량, 우수기업, 고성장 기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타이틀 확보와 차별화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1년부터 대구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100만원 정기후원과 더불어 코로나19 어려움에 처한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