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65명 발생했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5명(해외유입 4명)이 늘어 누적 133만1283명(해외유입 2414명)이다.구군별로는 달서구 132명, 수성구 102명, 동구 99명, 북구 86명, 달성군 67명, 남구 27명, 서구 22명, 중구 13명 순이다. 타 지역은 17명이다.연령별 비율은 60대 이상 25.1%, 20대 15.8%, 40대 15.6%, 50대 14.9%, 30대 12.7%, 10대 8.5%, 10대 미만 7.4%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71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203병상 중 26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27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