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를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을 기부했다.대구시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엄청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분들이 조속히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기부금은 최근 강진으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다수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된다.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돕기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특별모금 전용계좌(우리은행 1005-003-305785, 대한적십자사) 및 ARS(060-700-8179, 1통화 1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상담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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