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구호물품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사)경북장애인부모회칠곡군지부에서도 튀르키에 국민들에게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자 최보영 지부장과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칠곡군지부 최보영 지부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야 되지 않겠냐”며 “모두 깨끗한 물품이지만 위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다시 한 번 검수해 새 제품과 새 제품과 같은 중고만 보낸다”라고 했다.    또한 “어려움 속에 있는 튀르키에 국민들이 추가피해 없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칠곡군지부는 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호이장학금에도 성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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