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9명 발생했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9명(해외유입 4명)이 늘어 누적 133만2394명(해외유입 2420명)이다.구군별 확진자 현황은 달서구 113명, 수성구 101명, 북구 78명, 동구 67명, 달성군 48명, 서구 24명, 중구와 남구 각 22명이다. 타 지역은 34명이다.연령별 비율은 60대 이상 26.9%, 30대 16.0%, 40대와 50대 각 14.5%, 20대 11.6%, 10대 11.4%, 10대 미만 5.1%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972명으로 늘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203병상 중 26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261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