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자동차 엔진 부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다.이 불로 공장 지붕 20㎡와 열처리 기계 1대가 소실돼 180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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