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3일 경주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것으로 경주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7억원을 특별출연, 경북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7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경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최대 2천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이자지원은 3%~4%(경주시에서 2년간 지원)로 개정 시행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은 작년보다 보증한도와 이자 지원율도 올라 경주시 소상공인들께 많은 도움이 될것 이라며, 앞으로 경북 신보는 소상공인들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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