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경주후원회(회장 최대락)와 함께 23일 경북 경주시 웨딩파티엘에서 2023년 경주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및 튀르키예 지진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정숙 경북지역본부장과 경주후원회 최대락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주후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피해 아동들을 도와야 한다는 운영위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2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기로 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대락 경주후원회장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상상할 수 없는 인명 피해를 입은 주민 및 아동들에 대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경주후원회가 한마음으로 전달드리는 이번 구호성금이 빠른 복구에 조그만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후원회는 2017년부터 후원자 발굴 뿐아니라 경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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