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최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남구청, 사회적기업 앨리롤하우스, 토브커피에이전시 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베이커리, 바리스타 체험으로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됐으며 참여한 주민들은 한 시간 동안 케이크 장식과 라떼아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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