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상주시의원(청리·공검·외남·사진)은 7일 제218회 상주시의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속리산 문장대와 경천섬 일대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두대간의 보행권과 조망권을 보장할 수 있는 ▲속리산 문장대 케이블카 설치와 젊은 관광객 유입을 위한 ▲경천섬 집라인 설치 등이다. 박주형 의원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권역에 관광시설 설치로 전국 최대의 관광도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