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마켓이 3월 21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될 ‘2023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인증식에서 IT (어플리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반품마켓은 리퍼브 전문 오픈마켓 서비스로 수십만 개에 달하는 리퍼브 상품을 손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앱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반품마켓 개발사인 ㈜엠포스(이하 엠포스)는 2000년에 설립된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로, 마케팅, 빅데이터 및 IT 개발 그리고 영상 촬영팀 등 250여 명의 전문 조직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반품마켓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 상태였던 제품 등의 상품들을 모아 하나의 앱으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개발되었고, 합리적인 실속 소비에 목적을 둔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와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던 기업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현재 약 10만 건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반품마켓 개발사 엠포스의 윤미경 대표는 "소비자들에게는 실속 소비의 기회를, 기업에는 반품 제품의 선순환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적이며, "소비자와 기업의 상생과 더불어 재고의 선순환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한, 현재 반품마켓은 지속적인 경제 불황을 함께 힘을 모아 타개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아 2023년 동안 입점 파트너사들의 모든 판매 수수료율을 0%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