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봉동 경북선 건널목에서 지난 9일 오후 3시34분경 김천에서 상주역으로 진행하던 열차와 1톤 트럭이 충돌했다.이 사고는 당시 차단봉이 내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1톤트럭을 운전하던 서00(76, 남)씨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1톤트럭을 운전한 서씨는 사고 충격으로 사망하고 열차와 승객의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사고현장에는 소방관과 경찰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원되어 사고를 수습하면서 자세한 사고경위는 조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