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지난 11일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할 2023년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는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1~2월 봉사단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해 총 2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우름 대학생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