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 발생했다.
 
15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7명이 늘어 누적 134만903명(해외유입 2449명)이다.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139명, 수성구 72명, 북구 63명, 동구 54명, 달성군 40명, 남구 15명, 중구 14명, 서구 11명 순이다. 타 지역은 19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4.6%, 10대 20.8%, 40대 13.6%, 50대 13.3%, 30대 11.7%, 20대 10.8%, 10대 미만 5.2%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누적 1984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0%(전체 62병상 중 18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19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