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수련로타리클럽(회장 운영순)이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15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봉사활동을 벌였다.급식 현장에는 윤영순 회장을 비롯한 임·회원 10여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과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께 대접했다.윤 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수련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한 밥상’은 대구적십자사의 대표 이동 무료급식 봉사 활동으로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이달부터 본격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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