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2023년 어촌특화사업을 진행할 경상북도 내 어촌마을을 모집공고를 게시했다.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로 각 도에 조직화된 어촌마을 현장 밀착형 전담기관으로 전국 10개소가 운영중이고 경북센터는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하고 있다.어촌특화사업은 고령화 및 단순화된 소득원으로 도태되어가는 어촌마을의 어업 외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역량강화 사업, 육성 및 지원, 특화사업추진관리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3년 어촌특화사업으로 모집하는 어촌마을은 총 7개 사업 16개소이며 역량강화 신규과정 2개소, 심화과정 2개소, 어촌마을 8거리 발굴 및 활용 1개소, 어촌상품 브랜드 지원 2개소, 어촌마을 특산상품개발 1개소, 바다가꿈 ‘깨끗海 뿌듯海’ 캠페인 4개소, 향토요리 상품화 2개소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경북도 내 해수면 어촌마을 148개 및 내수면 어촌계 등 어촌공동체 단위이다.사업신청은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3년 지원사업 대상마을 모집공고문을 통해 사업신청서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된 사업신청서를 통해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올해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마을 주민의 실질적인 마을 소득화역량 증대를 위해 어촌마을 주민 주체의 마을 유·무형자원 및 수산물, 향토음식 등의 발굴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어촌마을의 주민 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여건 마련을 위해 마을기업 설립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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