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535명 발생했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5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늘어 누적 134만3138명(해외유입 2457명 포함)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 118명, 수성구 98명, 달성군 76명, 북구 75명, 동구 58명, 서구 37명, 남구 30명, 중구 14명 순이다. 타 지역은 29명이다.연령대 비율은 10대 23.6%, 60대 이상 15.1%, 20대 14.8%, 40대 13.8%, 50대 12.7%, 30대 11.6%, 10대 미만 8.4%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9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5.8%(전체 62병상 중 16병상)이다.
 
재택치료자는 1988명이다.